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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흔히 겪는 ‘섭식장애’는 어떤 것?…‘거식증-폭식증도 포함’
연예인들이 흔히 겪는 ‘섭식장애’는 어떤 것?…‘거식증-폭식증도 포함’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8.11.07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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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배우, 모델에 이르기까지 과거 섭식장애를 호소하는 유명인들의 사례가 주목받으면서 그 원인과 치료방법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섭식(攝食) 혹은 식이(食餌) 행동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정신장애로, 먹는 양을 극도로 제한하거나 또는 폭식을 한 뒤 일부러 구토를 하거나 하제(설사가 나게 하는 약)를 오용하기도 하는 등의 이상증상이다.

식이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이상행동을 통틀어 일컫는 개념으로, 신경성 식욕부진증(흔히 Anorexia, 거식증), 신경성 폭식증(흔히 Bulimia, 폭식증)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섭식장애의 주요 증상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경우 살이 찌는 것이 두려워서 음식에 대한 욕구가 있으면서도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을 거부하는 증상을 말한다.

섭식장애(해당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 온라인 커뮤니티
섭식장애(해당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 온라인 커뮤니티

신경성 폭식증의 경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한 뒤 스스로 혹은 약물을 통해 일부러 구토를 유도하는 증상이다. 구토를 하면 폭식을 여러 번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먹고 토하고 또 먹는 행동을 반복한다.

섭식장애의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사회적, 심리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지만 남성도 예외는 아니다. 사춘기 소녀에게는 날씬해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으로 섭식장애가 발생하기도 하고, 대뇌의 세로토닌(serotonin) 분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기도 한다.

섭식장애의 치료 방법에는 심각한 섭식장애가 있는 경우 의학적인 관찰을 위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며, 영양사와의 상담 역시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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