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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그알)’ 故강슬기, ‘남편이 소변 먹이고 폭행 후 성폭행까지’ ··· 지인이 속상해 같이 울기도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故강슬기, ‘남편이 소변 먹이고 폭행 후 성폭행까지’ ··· 지인이 속상해 같이 울기도
  • 강지연 기자
  • 승인 2018.11.18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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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에서 故강슬기 씨 사건을 다뤘다.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故강슬기 씨 사건을 다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故강슬기 씨는 미용관련 사업을 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 여성이었다.

2년 전, 강슬기 씨는 남편 조 모 씨와 결혼했다.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던 이 부부에게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다. 강슬기 씨가 지난 해 11월, 남편을 피해 은신해있던 강남의 한 빌라 앞에서 남편 조 모 씨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조 모 씨는 곧바로 119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전문가들은 살인의 의도는 분명히 있었다, 이런 경우 오랜 시간 폭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강슬기 씨의 지인은 제작진들에게 어린 아기와 세들어 살던 후배가 있던 집에서 조 씨가 칼을 들고 강 씨를 폭행하던 상황이 녹음되어 있는 녹음기를 들려줬다.

또 죽기 전, 강슬기 씨에게 들었던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 이야기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고 한다. 지인은 옷을 다 벗겨놓고 6시간 동안 때렸다, 나로 소독을 해야한다며 자신의 소변을 먹였다, 아내를 폭행 후 성폭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 씨는 늘 아내에게 과도한 집착을 하고 외도를 하지 않았을까 전전긍긍했다고 한다. 강슬기 씨는 맞고 살면서도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폭행을 당해 속상한 지인이 같이 울었다고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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