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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후폭풍, 소액주주 집단 소송 승소 가능성 높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후폭풍, 소액주주 집단 소송 승소 가능성 높다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11.19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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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관련 소액주주 손해배상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인 김광중 변호사(법무법인 한결)가 출연했다.

소액주주들은 삼바와 분식회계 관련 법인들, 그리고 김앤장과도 소송 다툼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변호사는 금감원이 분식회계로 결론 내리고 증선위에 가기 전부터 본격적으로 소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의 결론이 나면서 주가가 실제로 폭락했고 투자자들에게도 문의가 왔었다는 말도 전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 변호사는 최근 금감원과 증선위에서 최종적으로 분식회계로 결론 내린 것과 내부 문건이 승소에 유력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바의 자본잠식을 예상했으면서도 여러 법인과 검토해 고의적으로 회계 기준을 변경했다는 내부 문건이 밝혀진 바 있다.

김 변호사는 이번 밝혀진 내부 문건으로 삼바가 회계 처리를 갑자기 변경한 것은 철저히 분식회계를 계획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분식회계가 없었다면 상장 자체도 안 됐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김 변호사는 차후 분식회계의 결정이 뒤집어질 경우에 대비해 금감원을 상대로도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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