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6-15 20:37 (토)
‘김어준의 뉴스공장’ 백성문 & 손정혜 변호사, “박근혜 구속 만기 석방 어려워, 이명박 항소심 전략 바꿨으나 뒤집기 힘들 것”
‘김어준의 뉴스공장’ 백성문 & 손정혜 변호사, “박근혜 구속 만기 석방 어려워, 이명박 항소심 전략 바꿨으나 뒤집기 힘들 것”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12.28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백성문 변호사와 손정혜 변호사가 출연해 박근혜와 이명박 재판 관련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변호사는 박근혜가 이미 확정된 재판들로 복역하고 있기 때문에 구속 만기로 석방될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가 내년 4월에 구속 만기로 석방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 항소심에서는 정유라의 말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으면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그러나 박근혜 항소심에서는 소유권이 인정되면서 사실상 뇌물죄를 확정했다.

백 변호사는 이재용 부회장이 곤란한 상황이 됐다며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손정혜 변호사는 이재용 부회장과 박근혜, 최순실 재판이 각각 36억과 87억으로 뇌물 액수를 특정하고 있다며 대법원에서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스 횡령과 삼성 뇌물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됐던 이명박은 항소심에서 증인 신청을 함으로써 전략을 바꿨다.

1심에서는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하며 증인 신청도 하지 않고 검찰의 수사 기록으로만 대처한 바 있다.

그러나 백 변호사는 1심에서 나온 객관적 증거들이 뚜렷하다며 판결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손 변호사 역시 1심에서 나온 증언들이 구체적이고 이를 뒷받침하는 일지, 일기, 방명록 등에서 나온 내용이 세세하다며 1심의 증인들이 증언을 번복하지 않는 이상 판결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