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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초계기에 이어 독도 망언까지… 일본의 빤한 의도에 반응할 필요 없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초계기에 이어 독도 망언까지… 일본의 빤한 의도에 반응할 필요 없다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1.29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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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초계기 논란에 이어 독도 망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극우 단체도 아닌 일본 외무상이 작정하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며 도발하는 것이다.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성공회대의 양기호 일본학과 교수는 일본 우파들의 내부 결집과 선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본의 자민당은 지난해 총선에서도 북풍으로 압승했고 이번 초계기 논란을 통해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양 교수는 일본은 항상 약간의 가상전이 있어야 결집하는 현상을 보인다며 동북아 평화 체제 흐름에서도 냉전 구조가 있어야 먹고사는 이익공동체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일본은 더욱더 군사적 긴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선언을 한 이후에 일본 내에서도 헌법 개정의 필요성이 후퇴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 공장장은 일본이 항상 지켜왔던 외교전략, 즉 한미일 안보협력에서 항상 우위를 지켜왔던 일본이 전통적인 방어 전선을 지키고자 미국도 자극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양 교수 역시 한반도 평화 흐름이 진행되면서 일본 패싱 논란까지 불거지자 아베 총리가 다급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양 교수는 일본의 의도가 뻔한 만큼 군사적으로 흥분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일본이 주장하는 레이더 역시 거짓말로 밝혀진 가운데 순진하게 그 도발에 강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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