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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촬영한 1949년 서울, 해방 직후 대중음식점에서 팔던 음식 메뉴는?
미군이 촬영한 1949년 서울, 해방 직후 대중음식점에서 팔던 음식 메뉴는?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2.25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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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인의 플리커 앨범에 담긴 1949년의 서울 모습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미군이 촬영한 1949년 서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1949년 서울의 모습이 컬러 사진으로 선명히 담겼다.

'NorbFaye'라는 아이디의 플리커 이용자가 게시한 앨범 중 'Korea & Japan, 1949-1950'라는 제목의 앨범도 있다.

이 앨범에는 당시의 일본과 한국의 모습이 선명한 컬러 사진으로 보여진다.

1949년 서울 / NorbFaye
1949년 한국 / NorbFaye

유독 눈에 띄는 사진은 음식점의 메뉴가 보이는 사진들이다.

한 사진에서는 떡국, 비빔밥, 장국밥, 온면 등이 눈에 띄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냉면, 온면, 떡국, 만두, 추탕, 비빕밥, 대구탕, 장국팝, 육개장, 설렁탕 등의 메뉴가 보이기도 한다.

1949년 서울 / NorbFaye
1949년 한국 / NorbFaye

그 시절을 볼 수 없었던 젊은 세대가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사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추탕이라는 메뉴는 추어탕의 다른 말이다.

1949년에서 50년 사이의 한국과 일본의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은 한번 쯤 방문해 볼만 하다.

https://www.flickr.com/photos/norb_faye_lang/sets/7215762200949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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