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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퀸이 섰던 런던 웸블리 등장 “레전드 오브 레전드” 아미 흥분…‘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
방탄소년단(BTS), 퀸이 섰던 런던 웸블리 등장 “레전드 오브 레전드” 아미 흥분…‘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6.03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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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이 영국 런던 웸블리의 무대에선 선 소식을 전했다.

3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헝가리 수습 상황은? (김광일, 문창석)’, ‘[토론] 국회정상화 대체 언제? (강훈식 VS 성일종)’, ‘[여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찬반’, ‘英 웸블리 오른 BTS’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월드스타 반열에 오르다 못해 비틀즈와 비견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왜 세계적인 뮤지션인지 입증하는 무대를 가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영국 런던의 대중문화와 스포츠 상징 웸블리 구장에 선 것이다.

방탄소년단의 등장으로 웸블리의 6만석은 팬클럽 ‘아미’(ARMY)로 가득 채워졌다. ‘디오니소스’,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로 시작된 BTS의 공연은 그들을 열광케 했다.

웸블리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온 것처럼 퀸이 공연한 장소이자, 손흥민이 활약 중인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의 한때 홈구장이었던 곳. 세계적 인지도가 없으면 대관 자체가 힘들다는 것까지 BTS 멤버들 또한 잘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퀸이 섰던 런던 웸블리, BTS가 섰다’이라는 주제의 꼭지에 런던 현지의 아미 5년차 신윤리 씨를 연결해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신윤리 씨는 “이건(웸블리 공연은) 절대 한마디로 표현할 수가 없다. 제가 이제 항상 콘서트나 팬미팅을 가는데 오빠들 무대는 항상 레전드였는데 오늘 진짜 레전드 중에서 진짜 평생 잊지 못할 레전드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전 세계의 아미분들이 (웸블리 콘서트에) 오시는 건데, 이게 제가 영어를 못해서 언어 소통이 잘 안 되는데, 막 짤막한 언어로 이야기를 하고 그랬는데, 제가 영어를 못해도 오히려 저보다 한국어를 더 기깔나게 잘하더라”라며 “오빠들 노래를 커버를 한다고 하거나 한국어로 다 따라 부르는데 진짜 저 깜짝 놀랐다. 진짜 발음도 또박또박하시고 음정도 또박또박 다 맞고 그 현장에서 너무 놀라서 이게 한국 콘서트급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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