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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긴장 고조 “범죄인 인도 협약? 中 정치범 다 끌려가” 네이버 접속 제한까지…‘김현정의 뉴스쇼’ 행간
홍콩 시위, 긴장 고조 “범죄인 인도 협약? 中 정치범 다 끌려가” 네이버 접속 제한까지…‘김현정의 뉴스쇼’ 행간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6.1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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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홍콩 시위 소식을 분석해 보도했다.

13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판문점 온 김여정(김준형)’, ‘국회의원 소환제, 가능?(권영철)’, ‘국가란 무엇인가(조정래)’, ‘대도 조세형(손수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홍콩에서 홍콩 시민 100만 명의 반대 시위를 불러일으킨 일명 ‘송환법’이라고 불리는 ‘범죄인 인도 법안’ 심의가 지난 12일 의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홍콩 도심에 대규모 시위대가 집결하면서 일단 연기됐다.

지난 2014년 ‘우산 혁명’을 연상케 하는 홍콩 시민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일단 법안 심사가 연기된 것이다. 그러나 시위대 해산 과정에서 최루탄과 물대포가 발사되는 등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빚어졌다. 홍콩 정부는 이달 내에 범죄인 인도 법안 처리를 강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충돌이 재현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의 행간 코너는 “긴장 고조되는 홍콩 시위”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준일 뉴스톱 기자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미중 갈등 심화’, ‘네이버에 불똥’ 등을 행간으로 꼽았다.

김준일 기자는 “홍콩은 미국, 영국 등의 나라하고 범죄인 인도 협약이 체결돼 있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좀 특수한 게 일국양제 시스템으로 되고 있는데,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많은 중국 정치범들이 홍콩에 도망 와 있다. 만약 (중국과) 범죄인 인도 협약이 체결되면 이 정치범들이 다 끌려가게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PD는 중국의 최근 네이버 접속 제한 조치에 대해 “중국에서의 사업은 이런 리스크가 있다는 걸 또 한 번 보여주는, 이래저래 주목이 된다, 홍콩 시위”라고 말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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