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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한반도 비핵화 새 계기? 박지원 “조국 법무부장관 간다고 본다”…‘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트럼프 방한, 한반도 비핵화 새 계기? 박지원 “조국 법무부장관 간다고 본다”…‘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6.28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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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28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트럼프 방한(박지원)’, ‘취임 1년과 드루킹 재판(김경수)’, ‘인천축구클럽 사고(김장회)’, ‘여서정 기술 등록(여서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아시아를 방문하는 기간 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의 보도다.

트럼프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문답을 가졌다.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29∼30일 방한 예정이다.

오는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방한 기간 남북 접경지인 비무장지대(DMZ)도 방문하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트럼프 방한, 한반도 비핵화 새 계기?”라는 주제의 꼭지를 마련했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지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은 제1차 북미 정상 회담 때, 하노이 정상 회담 때, 두 번째. 영변 핵 시설 플러스 ICBM을 폐기하면 경제 제재 완화를 해 주겠다까지 갔지 않은가? 그런데 사실 영변 핵 시설은 북한의 80%가 된다, 또 어떤 분들은 50%가 된다, 라고 했기 때문에 거기다 플러스 ICBM이면 북한의 상당한 핵을 폐기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께서는 영변을 폐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비핵화의 길로 가자. 그래서 영변 핵 시설 폐기를 강조한 거다. 그런데 이걸 전체를 북한이 영변 시설만 폐기하면 다 끝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이제 우리 국민들도 보수층에서, 보수 언론에서 비난하니까 어제 청와대 대변인이 그러한 게 아니고 북한 비핵화의 입구다, (라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은 ‘조국 수석 법무장관 입각설’에 대해 “저는 (조국 수석이) 법무부 장관 간다고 본다”며 “(법무부 장관 다음 총선,) 정치 가도를 그렇게 볼 수도 있다.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김경수 지사가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으로서는 가장 승리하고 싶은 곳이 PK다. PK를 이끌고 갈 주자가 지금 사실상 없는 거다. 그러니까 제가 자꾸 말씀드립니다마는 한국당과 황교안, 그분들은 도로 박근혜당 소리를 들어야 표가 나오고. 민주당과 문재인. 그분들은 도로 호남당 소리를 들으면 PK에서 패배하기 때문에 그걸 안 하는 거다. 그분들의 생각은 PK다. 그렇다고 하면 조국 같은 젊은 지도자, 멋있는 지도자를 내세워서 총선을 한번 이끌 필요도 있다, 이런 계산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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