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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어머니 ‘13억 빚투’ 지인 채무자에 현직 국회의원 포함?…‘김현정의 뉴스쇼’ 단독
배우 김혜수 어머니 ‘13억 빚투’ 지인 채무자에 현직 국회의원 포함?…‘김현정의 뉴스쇼’ 단독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7.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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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유명 배우 어머니의 빚투 소식을 단독으로 전했다.

10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자사고 8개 취소(김철경)’, ‘[훅뉴스] 연예인 A씨 빚투’, '[뉴스닥 상반기 결산] 상한가 : 판문점, 한류 / 하한가 : 동물국회, 타다'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김현정의 뉴스쇼’의 ‘훅!뉴스’ 코너에서는 “연예인 A씨 ‘빚투’”라는 주제로 단독 뉴스를 보도했다.

핵심은 배우 김혜수의 어머니가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로부터 13억 원을 빌린 뒤 몇 년을 지나도 갚지 않고 있다는 채무자들의 주장이다. 경기도 양평 땅에 타운하우스를 짓는다는 명목으로 돈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에는 국회 상임위원장을 지낸 여당 소속 현직 국회의원 등의 사회 명망가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채무자 대부분이 김혜수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준 이유를 배우 김혜수에 대한 신뢰라고 어렵지 않게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채무자의 입장에서 배우의 실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 기자는 “우리 심층취재팀에 들어온 (해당) 제보는 단순히 개인간 돈 문제로 묻어두기에는 몇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였다. 두 달 동안 꼼꼼히 취재를 해왔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김혜수 어머니에게 차용증까지 받고 돈을 빌려줬다는 해당 제보자는 “3개월만 빌려달라고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다. 근 1억원이 간 상태인데, 나중에는 이자를 안 주기 시작했다”고 호소했다.

김혜수 어머니는 김정훈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약 13억 원을 빌린 것을 인정했고, 채무자는 7~8명 정도 되는 것 또한 확인됐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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