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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BJ열매, 우창범-변아영-BJ 케이와 폭로 사건 이후…“악플 수집 중”
[리부트] BJ열매, 우창범-변아영-BJ 케이와 폭로 사건 이후…“악플 수집 중”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7.10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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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범-변아영-BJ 케이 등과의 사건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던 BJ열매가 근황을 전한데 이어 악플로 인한 참담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열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과 함께 “2주 만에 먹어보는 밥. 하루에 두유 하나씩 먹으며 약에 의존해왔는데 약들이 너무 세서 과다 복용 증세까지 오기 시작해서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밥을 먹으려고 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BJ열매 인스타그램
BJ열매 인스타그램

그는 “사실 세입밖에 못 먹었지만 조금씩이라도 먹으려고 노력하겠다. 거식증까지 오는 것 같아서 내가 날 괴롭히지 않아도 알아서 괴롭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저까지 저를 괴롭히기 싫으니까”라며 “밥 챙겨 먹으라고 걱정해준 지인들과 팬분들 다들 걱정시켜서 미안!”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10일 오후 BJ 열매는 한 네티즌과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 잘못 없는 것처럼 이야기는 하지 말자”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너한테 잘못한 거 있음?”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원댓글을 단 네티즌 A씨는 “열매씨도 잘못한 게 있으면서 왜 자꾸 아픈사람 코스프레를 하냐”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잘 올리다가 사건사고 터지니까 아픈 사람 코스프레 한다. 톡 까놓고 이야기해서 남자친구 있는데 다른 남자랑 자면 쓰레기 아니냐”고 지적하며 원래는 팬이었지만 하는 행동이 꼴 보기 싫어 팔로워를 끊었다고 전했다. 

BJ열매 인스타그램

그러자 BJ 열매는 해당 대화 캡처본을 올리며 “누가 보면 님이 제 남자친구인 줄 알겠다. 내 사생활 문제로 님이 피해 입었냐. 진단서, 진료기록 다 있다. 님이 말하는 그 허위사실 증명할 자신 있으신 거냐”고 반박하며 “명예훼손성 악플들 다 자료 모으는 중이고 그중 한 명이 님이네요. 서에서도 그런 기적의 논리 펼치며 당당하게 욕할 수 있나 봅시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또 다른 게시물로는 “실명제가 꼭 도입되길. 악플 달고 욕하는 거 범죄다.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범죄 맞고, 저한테 욕하시는 분들은 정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냐”고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 

앞서 열매는 전 남자친구인 우창범과 과거 아프리카에서 BJ로 활동했던 변아영과의 폭로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우창범은 현재 여자친구인 BJ서윤과의 방송에서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열매와 만났지만 열매가 유명 BJ 2명과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 됐다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인기 BJ 케이와 세야가 그 주인공으로 언급돼 논란은 가중됐다. 

열매는 DC 인터넷방송갤러리(이하 인방갤) 우창범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화 내용에는 우창범이 열매에게 자위 영상을 찍어서 보내거나, 열매와의 성관계 영상을 갖고 있는 등의 정황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우창범은 3일과 4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그분(열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지친다”며 “그분과의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상식적으로 그게 사실이라면 소환 조사를 받았을 텐데 그러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달라”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자위 영상을 보낸 것에 대해서는 성욕이 과했다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우창범 트위터-BJ 열매 인스타그램
우창범 트위터-BJ 열매 인스타그램

열매 역시 사건의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3일 밤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고 “우창범이 헤어지고 난 후 갑자기 제 영상들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자위 영상을 보냈다. 이런 부분은 법적 대응하려 한다”고 밝힌 후 “서윤님과 해명 방송에서 제가 동의하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다음 방송에서는 영상을 지웠다고 말을 바꿨다. 헤어진 후에도 영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고 너무 무서웠다”고 호소했다.

BJ 케이와의 바람을 피웠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는 “저도 바람피운 건 잘못한 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저는 그때 창범이보다 중규(BJ케이 본명)가 제 몸을 어떻게 하려는 식이 아니라 꾸준하게 연락이 왔다”며 “자존심이 센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리워하는 걸 자기가 표현했다. 그러다 여러 번 만났는데도 스킨십을 안 해서 ‘진심이구나’ 알고 흔들렸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 모든 폭로 과정에서 과거 친구 사이였다가 틀어진 BJ 아영을 비롯해 해당 사건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갓세븐(GOT7) 마크가 이전에 사귀던 사이였다는 것까지 언급해 비판받기도 했다.

한편,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열매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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