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7-22 06:36 (월)
[리부트] 트와이스 미나부터 이상민의 조언까지, 공황장애 증상과 극복법은?
[리부트] 트와이스 미나부터 이상민의 조언까지, 공황장애 증상과 극복법은?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7.11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민이 공황장애 극복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11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황장애를 앓는분들을위해 개인적인 의견 처음으로 남겨 보아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상민, 트와이스 미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상민, 트와이스 미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상민은 “공황장애를 극복하기위해 노력이 필요해요. 포기하지말고 꼭 극복하세요. 저도 극복중이고 아직도 6년째 아래와 같은 삶을 살며 극복중입니다.6년째 하루도빠짐없이 아래 세가지를 지키며 똑같이 반복적인 삶을 살아요. 하루도빠짐없이 똑같은 삶을. (물론재미는 좀없죠...) 모든병이그렇지만....공황장애도 그래요... 재미없는것보다 안아픈게 좋아서”라고 전했다.

그가 추천한 방법은 세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째:나와가장 잘맞는 타입의 약을 찾아야합니다.(과호흡.심장박동불규칙(부정맥같은..).강박.빈혈.우울증.초조.불안 .대인기피 등 그외에 정신적, 심신, 육체적인 증상)등 ...의 복합증상에 맞는 처방) 시간이걸리더라도 일주일단위로 의사와 의논하면서.. 나와맞는 약을 꼭 찾아야합니다...찾게되면 이제 그약을 복용하면서 아래와 같은 일과를 보내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둘째:최고의 수면상태를 유지하기위해서 나와맞는 수면유지 컨디션의 제품들을 사용해봅니다.(헤드폰.음악,가습마스크,수면안대.수면발파스등)

셋째:스스로 자기진단을위해서 술먹은다음날.잠을못잔다음날.소화가안될때.화장실을못갈때.등등 에 바이오리듬이 깨질때 필요한 나와맞는 건강보조식품등을 찾아봅니다.

저는 지금 위의 노력으로 아주편하게 제게주어진일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물론 가장큰 처방은 진심으로...여러분들의 사랑이었죠..
주변에 공황장애 친구나 가족이있다면 아끼지않는 사랑과용기를주세요^^ 늘저도 여러분들께 용기를 드리기위해서 열심히 최선을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응원해요 상민형!”, “형 저도 받아서 글하나 쓰고싶을정도로 너무 맞는말씀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날 트와이스(TWICE)  미나는 건강 문제로 월드투어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며, 여러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대해 미나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현재 미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인 치료를 비롯한 전문적인 조치,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고, 이를 최우선으로 조치하기 위해 월드투어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미나의 건강을 걱정하며 공황장애가 온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공황장애의 정확한 증상은 무엇일까. 유명 연예인들이 공황장애 증상을 밝히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유없는 공포라 불리는 공황장애는  흔히 공황발작이라고 불리는 갑작스런 심한 불안이 아무 예고 없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대게 심장이 빨리뛰고 숨이 가쁘고 질식할 것같은 느낌 등의 신체적 이상과 함께 이러다 죽을것같은 공포와 미칠것같은 통제력 상실 등의 인지적 이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과거 방송된 SBS 뉴스에서는 공황장애에 대해 “누구든 걸릴 수 있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여성이 2-3배 많고 20,30대에 초발합니다. 유명인들이 많이 걸리는 것은 이분들의 일 자체가 스트레스가 많다는 가설, 원래 예민한 사람들이 많다는 가설도 있지만 유명하기 때문에 알려질 뿐이고 공황의 고통을 더 심하게 겪는다는 것뿐이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라는 점이 설득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공황장애는 뇌질환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요즘엔 약물치료만 받아도 공황을 예방하는 치료율은 매우 높다.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지행동치료도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우울증이나 공황에 대한 잘못된 자가 처방으로 과음을 하게 되면 재발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복식호흡과 명상 등도 인지행동치료의 하나로 근거가 검증된 치료법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