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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조국 딸 발언 논란’ 김영희, 심경 고백→ 채널A ‘행복한 아침’ 출연 확정
[리부트] ‘조국 딸 발언 논란’ 김영희, 심경 고백→ 채널A ‘행복한 아침’ 출연 확정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11.12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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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을 개그 소재로 사용해 논란을 빚은 개그우먼 김영희가 ‘행복한 아침’ 출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A 행복한 아침. 지난주부터 매주 월요일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오히려 출연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에 또 감사합니다. 지난주 기침 참느라 많이 애먹었는데 나름 한주 관리 잘해서 왔는데 기침 안 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영희가 출연을 확정한 채널A ‘행복한 아침’은 건강 정보부터 스타의 삶 이야기, 요리비법과 명사들의 강연까지 다양한 정보를 매일 아침 전달하는 생활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채널A에서 방송되며 이재용, 장예인이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달 14일 배다해, 안혜경과 함께 운영 중인 팟캐스트 ‘육성 사이다 시즌2’에서 김영희는 금수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지금 어떤 느낌인지 아세요? 지금 조국 딸 느낌 나요. 박탈감 느껴요”라고 말했다. 

김영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영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일부 청취자들이 “아무나 함부로 대하는 걸로 웃기면 되나요?” “그렇게 안 봤는데 이 발언은 아닌 듯” “부끄러운 줄 아시길” 등 그의 발언이 과했다며 비난했고, 이에 김영희는 “앞으로 신중하겠다, 무지함을 반성한다”고 사과했지만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육성 사이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긴 휴식에 들어가려 합니다”라며 “현시점에서 이젠 겁이 납니다. 그냥 마음이 편하고 싶습니다”고 방송 중지를 알렸다. 더불어 현재 ‘육성 사이다 시즌2’의 모든 방송은 다시 보기가 중단된 상태다. 

논란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던 김영희는 지난 7일 SNS에 “계속 꾸준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거에요.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어요. 다만 이제는 보고 싶은 거 보고 듣고 싶은 거 듣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려고요”라고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김영희는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두분토론’ ‘복숭아 학당’ 등 인기 코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김영희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와 함께 셀럽파이브의 초창기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셀럽파이브에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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