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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개최 가능성은? 강훈식 “한국당, 2일 지켰어야” vs 송언석 “민주당도 책임 있다”… ‘김현정의 뉴스쇼’ 토론
오늘 국회 개최 가능성은? 강훈식 “한국당, 2일 지켰어야” vs 송언석 “민주당도 책임 있다”… ‘김현정의 뉴스쇼’ 토론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12.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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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패스트트랙 4+1 협의체’ 상황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9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말폭탄 北美(김준형)’, ‘[강송토론] 하명수사 논란, 패트4+1합의안 등’, ‘[여론] 추미애 법무장관 찬반’, ‘[행간] 김용균 1주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이날 ‘강송 토론’ 코너는 “하명수사 논란, 패트4+1 합의안,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의 강훈식 의원과 새로 합류한 송언석 의원이 ‘김현정의 뉴스쇼’ 스튜디오를 찾았다.

‘패스트트랙 4+1 협의체’와 국회 본회의 개최 가능성에 대해 강훈식 의원은 “일단은 저희가 지금 12월 2일날 국회 예산안 통과해야 내년 살림을 산다. 많이 늦어졌다. 내일까지가 이번 국회 마지막 날짜다. 그리고 저희가 선진화법 통과 이후에 이렇게까지 늦어진 건 처음 있는 일이다. 그래서 일단은 어쨌든 예산안이라도 통과시켜야 되니까 국회에는 오늘 잡아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9일) 국회 본회의 개최에 있어 마지막 변수가 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대해서 송언석 의원은 “마지막 변수라고 하는 말씀도 맞는 것 같다. 지금 원내대표 네 분이 출마하셨는데 모두 다 능력 있고 인품이 훌륭하신 분이기 때문에 잘할 거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오전 9시에 우리 당에서 지금 원내대표 선거가 있다 하면 11시, 12시 정도까지 갈 텐데 오후 2시에 바로 본회의를 개회를 지금 해 놓은 그 자체는 상당히 제1야당인 한국당에 대한 배려가 조금 미흡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든다”는 불만을 꺼냈다.

이어 “사실 새로이 선출되는 원내대표는 아마도 국회의장단이나 그다음에 여당의 당 대표라든지 원내 대표라든지 상견례 겸해서 아마 인사를 하지 않겠나? 그러면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오고 갈 텐데. 저는 늘 이런 이야기를 한다.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 그래서 정부 여당에서 집권당에서 야당에 대한 야당의 목소리에 대해서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귀기울여주시면, 충분히 여러 가지 논의가 가능하고 지금까지 어려웠던 과정이지만 충분히 협의를 통한 합의도 이루어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훈식 의원은 “(송언석 의원이) 야당을 대변하는 국민들의 배려라고 하니까 더 당황스러운데, 국민 전체를 생각하면 12월 2일날 통과시켰어야 된다. 그 이야기는 왜 하나도 안 하시나? 그러니까 그렇게 지연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그러면 왜 지연됐는지를. 우리 같이 예결위원이다, 송 의원님하고 저하고. 왜 지연됐는지 다 아는 문제인데 합의를 일체 안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걸 지금 와서 야당과 야당을 대변하는 국민들을 배려하지 않고 보도 하나 난 자료로 국회의장이 부른 자리에 안 갔다(라고 주장하는데) 이게 누가 설득력이 있나? 제가 볼 때는 12월 2일을 지켰어야 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송 의원 또한 “못 지킨 건 민주당도 책임이 있다”고 반응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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